경기일보 원종범 기자, ‘2024 한국편집기자의밤’서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난 13일 열린 (사)한국편집기자협회의 ‘2024 한국편집기자의 밤’에서 제278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 경기일보 원종범기자(좌측 세 번째)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소연 기자
지난 13일 열린 (사)한국편집기자협회의 ‘2024 한국편집기자의 밤’에서 제278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 경기일보 원종범기자(좌측 세 번째)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소연기자

 

경기일보 원종범 기자가 지난 13일 열린 ‘2024 한국편집기자의 밤’에서 제278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편집기자협회 주관의 ‘한국편집기자의 밤’은 전국 편집기자들이 함께 모여 한 해 노고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화합의 장으로, 서울 중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53개 회원사 편집기자와 가족, 내·외빈 등이 자리했다.

 

경기일보 원종범 기자의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 ‘세계가 반할 맛··· ‘장’난 아니지!’ 갈무리.
경기일보 원종범 기자의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 ‘세계가 반할 맛··· ‘장’난 아니지!’ 갈무리.

 

원 기자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다룬 국립농업박물관의 기획전 기사에서 ‘장난 아니다’라는 표현과 메주를 들고 있는 사진을 활용해 ‘장(醬)’의 의미를 재치 있는 제목과 이미지로 드러내 제278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을 수상했다.

 

원 기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과정과 그 속에 깃든 정성과 가족 간,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醬)’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경기일보 원종범기자 선정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20958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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