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 대상, 바리스타 기술과 커피 문화 교육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빅버드 홈카페 마스터교실 3기 수강생 수료식’을 가졌다.
빅버드 홈카페 마스터교실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기술과 커피문화를 교육하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1~3기 과정을 통해 총 35명의 수료생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식에서는 자격증 수여와 핸드드립 시연회·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고, 수료생들과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재단은 내년 1월 1~3기 수료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일일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수익금은 취약계층에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민주 재단 사무총장은 “빅버드 홈카페 마스터 교실은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