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제29대 최영준 안양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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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제29대 안양세관장. 안양세관 제공

 

최영준 제29대 안양세관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신임 세관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5회로 200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조세심판원 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최 세관장은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수출입 업체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 혁신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내륙물류 거점 세관으로서 불법·불공정 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해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 물품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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