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영대학 동문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 시상식 개최

수상자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 성균관대 제공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 경영대학 동문회(회장 임경윤)는 ‘제13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 수상자로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은 모교와 경영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원 대표는 경영학과 78학번으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를 지냈다. 삼성카드 대표이사 당시 ‘실용주의적 디지털화’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카드회사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으며 신용카드 모집과 발급 절차의 디지털화를 통해 삼성카드의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서울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