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중 2일간 수거, 쾌적한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
구리시는 설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27~30일 생활폐기물 수거관리대책을 시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명절 전후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쓰레기 수거일정 홍보, 연휴기간 특별상황반 및 기동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 등 분야별로 나눠 업무를 추진하여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시는 설 당일을 제외한 주요도로 청소를 위해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비상근무를 시행,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수거는 27일과 28일은 평소와 같이 진행하고, 설날 당일 29일과 다음날인 30일은 수거작업을 진행하지 않는만큼 각 가정은 일정을 참고해 배출해야 한다.
백경현 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처리를 차질없이 진행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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