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설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활동 시작해 정말 뜻깊어”

김용태 의원이 ‘사랑의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김용태 의원이 ‘사랑의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이 설 명절을 맞아 에너지 취약층을 위한 난방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했다.

 

김 의원은 24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실시한 설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당 중앙청년위원장인 김 의원을 비롯해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중앙대학생위원회, 청년지방의회의원, 청년당원 등 40~50명이 참석했다.

김용태 의원이 ‘사랑의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김용태 의원이 ‘사랑의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김 의원은 “중앙청년위원장으로서의 첫 활동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돼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들과 함께 땀흘리고 소통하며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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