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연말까지 운영
광명시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 찾아가는 소통 채널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를 운영한다.
아·소·하는 박승원 시장이 바쁜 일상으로 시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그들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청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박 시장은 “바쁜 시민들도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접근성 높은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시정 운영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은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빌라․다가구․다세대주택 등으로 19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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