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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서울 대형병원서 '간호사 차'에 치여 사망

승인 2025-02-28 17:27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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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찰 로고. 연합뉴스

 

60대 여성이 서울의 한 대형병원 야외 주차장에서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중 간호사가 몰던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28일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서초구 한 대형병원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방문객 A씨가 이 병원 간호사 40대 여성 B씨가 몰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당시 해당 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 이후 A씨는 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가 됐고,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40대 여성 간호사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60대 여성#간호사 차#서울 대형병원#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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