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사업단(단장 강태훈)은 13일 봄철 본격적인 공사 재개에 앞서 안전의식 제고 및 청렴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시공사와 함께 2025년 안전·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수도권수도사업단 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기원 행사, 청렴 OX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수도권수도사업단은 매월 전 건설현장을 밀착 점검하는 ‘안전일터 패트롤’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 건설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능동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강태훈 단장은 “안전문화 구축 및 중대재해 근절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안전한 일터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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