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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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가 19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경기도 옛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은 김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 제공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19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경기도 옛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현삼 대표이사는 제8·9·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날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오랜 시민단체 경험과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성과를 살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도내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고 꿈을 이끌어주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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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가 19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경기도 옛청사에서 취임식을 통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청소년 활동과 육성을 지원해 온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경기도미래세대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분산 운영 중인 청소년·청년 정책 및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김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조직 효율성을 향상하고, 생태환경 교육, 청소년 토론회 등 다양한 청소년·청년 주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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