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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조리읍 야산서 또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승인 2025-03-27 20:29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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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연합뉴스
소방헬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7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장비 19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전날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과 가까운 지점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오후 2시 25분께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날 발생했던 산불이 재발화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재#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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