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최근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125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의 이번 성과는 예산 효율적 집행과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 125억원을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매년 교육부의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예산과 학교회계 예산 등을 효율적으로 사용, 이번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교육재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