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강화군 학교 화재 현장을 방문해 안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15일 강화군 강화읍 고등학교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이 학교에서는 전날 오후 10시55분 불이 나 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 2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 교육감은 불이 난 학교의 기숙사를 방문해 화재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소방서 및 관계기관과 대책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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