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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새롭게 단장 마치고 관광객 대상 새봄맞이 준비 '착착'

승인 2025-04-24 16:55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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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빛의 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포토존. 광명도시공사 제공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이 봄 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광명도시공사는 24일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빛의 광장 일대에 다채로운 포토존과 무대환경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꾸며진 포토존에는 형형색색의 꽃 조형물들이 들어섰고 광명동굴 폭포 옆에는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코끼리차 포토존이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빛의 광장 중앙에는 소규모 공연과 이벤트가 가능한 잔디광장이 조성돼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 빛의광장 새단장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광명동굴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끼리차#광명도시공사#광명동굴#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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