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5월 이런이 날을 맞아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병원장 윤연중)에 재활 치료중인 환아들을 위해 통큰 후원에 나섰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4층 비전룸에서 후원처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갖고 지속적 후원을 약속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천개, 약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윤연중 병원장은 “세븐일레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에 위치한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설립한 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재활 전문 진료와 함께 외래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특화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센터는 중추신경계 손상,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등의 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으로 부족한 어린이 재활 인프라를 보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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