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2025 꿈날개클럽 주니어’ 대상자 선정 위한 면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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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경기남부사업본부에서 '2025년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주니어' 참여 아동 선발을 위한 면접이 열렸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제공

 

월드비전이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인 ‘꿈날개클럽 주니어’ 대상자 선정에 나섰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지난 26일 ‘2025년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주니어’ 참여 아동 선발을 위해 경기남부사업본부에서 면접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꿈날개클럽 주니어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월드비전 꿈 지원 사업이다.

 

꿈날개클럽 주니어에 최종 선발된 아동은 꿈지원금을 지원 받는 것 외에도 1년 동안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동이 스스로 자기성장계획서(IDP)를 계획하고 계획한 목표를 실천하는 꿈 탐색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 관장, 박미경 수원시안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남종수 경기중부하나센터 센터장, 고유희 월드비전 팀장이 참여했다.

 

최성호 본부장은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찾아 도전하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희망을 품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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