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56분께 군포시 당정동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이 가동하지 않는 상태였기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윤원규기자
군포시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8시 56분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의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장비 37대와 소방력 111명을 투입, 오전 9시40분께 초진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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