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어린이 날을 맞아 국민의힘 하남시을 이창근 당협위원장이 하남시 안전체험장으로부터 특별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특별공로상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 하남시의회 임희도·박선미 의원과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 등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이들은 하남시 내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협력에 힘써온 공로다.
하남시 안전체험장 조재영 시설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기본적인 안전지식을 익히고 화재, 지진, 교통사고 등 다양한 실제 상황을 체험함으로 적절한 대응력과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기관이다.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기대속에 하남시의 중요한 공공 안전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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