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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동 유관 단체 공동 ‘온기 나눔 고구마 심기’ 구슬땀

승인 2025-05-14 13:34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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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유관 단체 회원들이 고구마 심기를 끝낸 뒤, 기념사진을 쵤영하고 있다. 풍무동행정복지센터 제공
풍무동 유관 단체 회원들이 고구마 심기를 끝낸 뒤, 기념사진을 쵤영하고 있다. 풍무동행정복지센터 제공

 

김포시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병안)는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회원 등 유관 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관내 유휴지에 고구마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구마 심기 활동은 유관 단체들과 함께 온기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가을에 고구마 수확해 이웃과 나누고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송병안 회장은 “이른 시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풍무동 단체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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