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이정규, 이하 건협)는 화성시 향남읍 증거리 소재 배 과수농가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2023년부터 증거리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건협 경기도지부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13명이 참여해 배 솎기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 정리에 힘을 보탰다.
활동에 참가한 건협 경기도지부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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