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4인 위촉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입법고문으로 ▲최민수 박사(입법고등고시 5회), 법률고문에 ▲유지훈 변호사(사법시험 44회), ▲김정수 변호사(사법시험 49회), ▲이찬 변호사(사법시험 53회)를 위촉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입법고문으로 ▲최민수 박사(입법고등고시 5회), 법률고문에 ▲유지훈 변호사(사법시험 44회), ▲김정수 변호사(사법시험 49회), ▲이찬 변호사(사법시험 53회)를 위촉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 4인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최민수 박사(입법고등고시 5회)를 입법고문으로, ▲유지훈 변호사(사법시험 44회), ▲김정수 변호사(사법시험 49회), ▲이찬 변호사(사법시험 53회)는 법률고문에 위촉했다.

 

고문단은 ‘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총 4명으로 구성 및 운영되었으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자치법규 제·개정 시 쟁점 입법에 대한 자문, 의정활동 및 의사운영 관련 현안 검토, 시의회 관련 소송 수행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롭게 위촉된 고문들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시의회의 의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경행 의장은 “고문들께서 의회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히 자문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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