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자율방범대⋅어머니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우회, 반려견순찰대 등 250명과 함께 민⋅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하남⋅덕풍⋅미사지구대, 창우⋅하남위례⋅서부파출소 등 각 지역경찰관서의 동시다발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112신고 다발 구역, 공⋅폐가 밀집구간, 지하철역 주변, 유동인구 집중 및 다중이용시설, 공원, 산책로 등 다양한 지점에서 이뤄져 합동순찰의 실효성을 끌어냈다.
박성갑 서장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중 공동체 치안의 실효성을 달성하기 위해 최초로 6개 지역경찰관서의 동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해 안정적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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