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주요 대선 후보들은 서울, 경기, 충북, 강원 등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강원 춘천시 춘천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이후 오후 4시에는 강원 원주시를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또 오후 6시에는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오전 10시에는 경기 가평군을 찾아 ‘쉼없이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지지자들을 만나다. 오전 11시 40분에는 경기 이천에서, 오후 12시 50분에는 경기 여주를 찾는다.
오후 2시 30분에는 충북 충주, 오후 3시 50분에는 충북 제천에서 유세를 펼친다. 또한, 오후 5시 10분에는 강원 원주에서, 오후 6시 50분에는 춘천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25분 YTN-R ‘뉴스 파이팅, 김영수입니다’와 전화 인터뷰가 예정됐다.
오후 12시에는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이란 주제로 산책 유세를 펼친다. 오후 2시 30분에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를 찾아 지지자들과 만난다.
오후 4시 30분에는 서울 종로구 혜화역 4번출구에서, 오후 7시에는 서울 서대문구 현대박화점유플렉스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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