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20일까지 올해 일자리 인식 실태를 조사한다.
주민들의 취업 실태와 일자리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8일 군에 따르면 대상은 만 19세에서 70세까지의 가구원으로 조사 항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정책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등이다. 현장 면접조사와 자기 기입(응답자가 직접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21명을 모집한 데 이어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및 안전수칙 등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12월 군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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