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사업단이 ‘바르샤바 푸드 엑스포 2025’에 참가했다.
9일 인하대에 따르면 ‘바르샤바 푸드 엑스포’는 폴란드 최대 규모이자 동유럽을 대표하는 식품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 국내 식품 중소기업 ‘동양식품’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건강 식품을 소개했다.
이들은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시식, 제품 시연, 바이어 응대, 통역, 시장 설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한국 식품 산업의 유럽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현지 반응을 체감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우리나라 우수한 제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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