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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예담채’ 첫 행사로 의회 청소원과 정담회 열어…“앞으로 더 많은 도민 목소리 들을 것”

승인 2025-06-16 19:16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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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도의회 ‘예담채(禮談寨)’에서 청소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16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도의회 ‘예담채(禮談寨)’에서 청소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16일 도의회 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10일 개관한 도의회 소통공간 ‘예담채(禮談寨)’의 첫 공식 행사로 열렸으며 도의회에서 청소와 미화를 담당하는 1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대기실 환경 개선 필요성 등 청소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에게 문제점을 즉시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김 의장은 “도의원과 직원, 의회를 찾는 도민께서 쾌적하고 깨끗한 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것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예담채에서 더 많은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말했다.

#김진경 의장#경기도의회#예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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