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모의평가에 대한 오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7일 6월 모평에 대한 이의신청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28개 대상 문항 모두 “이상 없음”으로 결론지었다.
앞서 평가원은 4일 모평 이후부터 지난 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았다.
접수 기간 동안 총 39건이 접수됐으나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28개 문항 33건이 최종 심사됐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모든 문항과 정답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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