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디지털 전환 선도·지역 사회 AI 전환(AX)과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기여
강릉영동대학교 AI메타버스과 김주백 교수가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 기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주백 교수가 대학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지역 사회의 AI 전환(AX)과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분야의 전문가로서, 강릉영동대학교의 AI메타버스과를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장관상 수상은 그의 교육 및 사회 기여 활동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동안 김교수는 강릉영동대학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해 왔다.
교육 과정에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 내 연구 및 행정 분야에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의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고등학교 대상으로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여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주백 교수는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강릉영동대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사회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리터러시 함양과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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