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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세계예술가, 중국 칭다오서 예술 교류... 양국 문화 '잇다'

승인 2025-06-21 17:17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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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예술계 거장들, 칭다오 리젠트 호텔서 문화 교류 행사 개최

손영신 원사(사진 오른쪽)가 사군자 중 대나무 작품을 김경호 세계명인(사진 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경호 명인 제공
손영신 원사(사진 오른쪽)가 사군자 중 대나무 작품을 김경호 세계명인(사진 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경호 명인 제공

 

여주에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중인 한국만다라 창시자 김경호 세계명인이 중국 칭다오 리젠트 호텔에서 열린 예술 교류 행사에 참석, 유엔 특별 옵서버이자 국제 생태생명안전아카데미 원사, 세계문예연합회 부회장인 손용신(孙泳新) 작가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일대일로 문화예술 교류’를 주제로 열렸으며, 세계공급마케팅연맹 장위취안(张玉权) 회장과 중국 문화부 정슈빈(郑琇宾) 장관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김경호 명인과 손용신 원사(작가)와의 교류를 통해 한중 예술계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칭다오 리젠트 호텔은 이번 행사를 위해 로비를 새롭게 단장하고, 한중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문화적 분위기를 더했다.

 

김경호 세계명인이 호텔에 도착하자 현장에는 박수가 터졌고, 두 예술 거장은 뜨겁게 악수하며 본격적인 문화 교류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한 양 국가 간 우호 증진은 물론, 동아시아 문화의 접점을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명인#김경호#손용신#일대일로#칭다오#한중예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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