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이춘택병원장, ‘건강보장 48주년 유공’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받은 건강보장 48주년 기념 유공자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춘택병원 제공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받은 건강보장 48주년 기념 유공자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춘택병원 제공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이 ‘건강 보장 48주년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9일 이춘택병원에 따르면 윤 병원장은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확산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감염병 대응에 적극 협조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윤 병원장은 지난해 대한전문병원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중소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 전문병원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윤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이춘택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모두가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전문성 기반 치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춘택병원은 2005년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시범 기관 지정, 2011년 제1기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도내 유일한 5회 연속 전문병원 재지정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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