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소현동 자동차 부품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8시40분께 안성시 신소현동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1일 오전 8시40분께 안성시 신소현동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성시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안성시 신소현동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6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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