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사회복지협의체 ‘우수기관’

오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협의체)가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의(푸른경기21) ‘2009년 사회복지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푸른경기21은 ‘지역주민 누구나 실감하는 복지경기 지역사회 만들기’와 관련, 지난해 8월부터 도내 31개 시·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대상으로 ▲단체협의체의 구성과 운영 ▲실무협의체의 구성과 운영 ▲실무분과의 구성 및 사업 ▲사회복지계획 수립실태 ▲사례관리사업 ▲운영여건 ▲자체활동 등 모두 7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협의체는 사회복지 관련, 학계전문가, 시의원, 주민대표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지역의 사회복지·보건 사안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성한 것은 물론이고 사회복지 서비스제공의 효율성을 높였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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