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설문실시, 현재 100% 지지받고 있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생애 첫 금메달 도전에 나선 김연아가 네티즌의 지지를 그야말로 독점했다.
영화 ‘포스카인드’가 지난 19일부터 네이버 '폴 마니아'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무려 100%의 전폭적인 지지로 ‘외계인에게 납치당하면 안될 소중한 대한민국 스포츠선수’로 꼽힌 것.
이로써 김연아 선수가 온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 이번 경기에서 그녀의 선전을 기원하는 네티즌의 마음이 반영된 결과로 읽힌다.
김연아 선수 외에도 대한민국을 빙상 최강국으로 만든 떠오르는 스포츠 스타 이상화 , 이정수, 모태범 선수가 후보에 올라있어 최종 설문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포스카인드’는 외계인과의 만남을 분류하는 4단계 중 네 번째 단계인 외계인에 의한 납치를 당한 사람을 일컫는다.
2000년 10월 알래스카 노엄(Nome)에서 의문의 사건사고를 겪은 심리학자 타일러 박사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타일러 박사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대해 외계인에 의한 납치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영상과 음성자료를 영화 속에서 공개한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