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왕곡동 일원에 노인전문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관시설이 함께 들어선 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7월 개관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왕곡동 590의 1 일원 3천462㎡ 부지에 142억8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을 건축, 오는 6월 말 완공예정이다. 노인전문요양시설(건축연면적 2천977㎡)은 3인용 침실 29개 병상과 회의실·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장애인복지관(〃 2천55㎡)은 주간보호시설과 인터넷검색실·상담실·교육실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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