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나연, 화성시 아름마을에서 사랑나눔 실천

프로골퍼 최나연선수가 14일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화성아름마을’을 찾아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김장담기기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아이들을 위해 개그맨 추대엽, 문용현씨를 초청해 마술공연을 펼치고, 최신 컴퓨터 10대를 포함하여 장식장과 수납장을 갖춘 미디어학습실을 함께 기증했다.

화성=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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