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1년 한 해동안 추진한 각종 시책사업 중 양감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단위의 CCTV 방범망을 구축한 것을 가장 잘한 것으로 꼽았다.
또 여성가족과가 추진한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시립어린이집 건립이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최초로 에코랜드를 설치 운영한 보건소가 3위를 차지했다.
화성시는 지난 1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 시책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시정 베스트 10’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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