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도프의 훈훈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

평택시 청북면 백봉리에 위치한 주식회사 도프(사장 홍성조)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0포를 전달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30일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차상위 200가구에 전달하였다.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 온 특수비료를 생산하는 (주)도프는 작년 연말에도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하였으며 올해에는 진위면과 청북면의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전달, 10월과 11월에는 전직원이 평택노인요양원과 천혜보육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성조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랑이 넘치는 평택을 위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계속할 것이라”며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