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주요자문 선정 발표 안산시민소통위원회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고의 목표로 지난 한 해 다양한 소통 경로를 마련해 온 안산시민소통위원회가 2011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요자문을 선정, 발표했다.

 

시민소통위가 선정한 지난해 10 대 주요자문은 화정천 및 수변공원의 어도설치 적정성 여부 자문과 장애인 콜택시 차량 승·하차 안전성 자문, 중앙동 보차도경계시설물 대체 자문 등 10건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주요자문에 시에 적합한 기준을 적용, 소통지수에 대한 단계별 매뉴얼을 작성해 각 부서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사업의 시행 착오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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