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비전센터는 흥미와 지식을 겸비한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를 펼쳐 보일 인문학 시민교육을 오는 7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시민교육은 1개 주제에 대해 4차례에 걸쳐 강좌가 열리게 되며, 첫 주제는 ‘조선시대의 여성!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로 정해졌다.
또 3월에는 우리문화로 읽는 고전으로 태극기와 주역, 훈민정음과 서경, 사상의학과 중용, 맹자, 풍수지리와 주역에 대한 강좌가 진행되며, 4월은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게 된다.
이어 5월에는 부모코칭와 부모의 리더십, 자녀의 리더십을, 6월에는 젊은 시인과 소설가를 초청해 시와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여성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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