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일시 2월18일~19일 | 장소 어울림극장 | 관람료 5만5천원~7만7천원 | 문의 1688-6675

 

전국에 ‘엄마연극’의 신드롬을 일으킨 연극.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와의 마지막 2박3일 동안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009년 초연 이후 259회 공연에 13만 관객을 동원한 명품 웰메이드 연극. 초연 당시인 2009년 국회대상 ‘올해의 연극부문’ 수상에 이어 2011년 뉴욕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매진사례를 기록한 연극 ‘친정엄마’의 고혜정 작가와 구태환 연출가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부터 함께해온 강부자와 전미선이 직접 참여, 더욱 깊은 호흡을 선보인다.

 

국민어머니 강부자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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