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은 올해도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의 시정을 확대하고자 1월 11일 포일숲속마을 커뮤니센터 1층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 박모씨는 서울에 살다가 자연경관이 좋고 교통이 편리해서 이사를 오게 됐는데,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건의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시의 감동행정을 보면서 의왕시민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시는 지난해 소통과 참여의 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시장실’ 발로뛰는 동장실, 생활민원 바로바로콜센터‘를 운영해 5천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받아 해결가능한 민원은 바로바로 해결했으며, 시민소통 3종세트로 경인히트상품으로까지 선정됐을 만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글 _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