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보건소 출산준비 교실 운영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출산준비 교실을 운영한다.

 

20주에서 32주 이내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할 출산준비 교실은 ‘맑은 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태교, 모유 수유, 분만 감통 호흡법, 임산부 체조 등 출산 전 준비부터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해 예비 엄마가 알아야 할 내용을 주제로 1회기당 3회(총 8회기) 운영할 예정이다.

 

출산준비 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1교시 이론교육, 2교시 임산부 체조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5일부터 7일까지 전화로 접수(회기당 선착순 35명)하면 된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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