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Calendar] 앙상블 디토 ‘백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백야’는 앙상블 디토의 여섯 번째 리사이틀로 2012년 디토 페스티벌 마지막을 장식하는 하이라이트 무대다. 보헤미안, 임프레셔니즘 등 디토만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담은 리사이틀은 역대 페스티벌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매진을 기록한 공연으로 2012년에는 해가지지 않는 지평선, 러시아의 장엄하고 눈부신 ‘백야’ 속으로 안내한다.

 

이번 공연은 모두 러시아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독특한 개성과 유려한 선율이 교차하는 실내악의 걸작들을 선보인다.

일시 7월7일 | 장소 대공연장 | 관람료 3만원~5만원 | 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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