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PHOTO경기 문화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Culture& Calendar] 뮤지컬 ‘엘리자벳’

승인 2012-07-01 15:50 
고양아람누리

오스트리아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죽음’과의 사랑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등 화려한 캐스팅이 화제거리다. ‘엘리자벳’ 역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는 김선영과 옥주현이 각각 맡았고 류정한과 송창의는 때로는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때로는 강렬한 댄스로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을 연기한다.

그뿐만 아니라 루케니 역의 김수용, 최민철,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의 민영기,윤영석, 대공비 조피 역의 이정화, 이태원, 황태자 루돌프 역의 김승대, 전동석도 풍부한 성량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일시 7월21일~29일 | 장소 아람극장 | 관람료 3만원~13만원 | 문의 1577-7766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