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작곡상, 극본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창작 뮤지컬.
이번 공연은 가수 테이를 비롯해 박상우, 김은정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뮤지컬 배우들이 보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송용진, 방진의, 구민진 등 기존 스타급 뮤지컬 배우와 ‘남자의 자격’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뽐낸 배다해 등이 지난해에 이어 계속 열연한다.
극 배경은 크리스마스를 맞은 19세기 영국. 런던 최고의 가문 앤더슨 가에서 두 방의 총소리와 함께 사라진 한 여인, 그리고 그녀를 찾기 위한 앤더슨 가의 세 남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셜록홈즈와 그의 파트너 ‘왓슨’이 밝혀낸다는 이야기다.
일시 7월7일~8일 | 장소 행복한 대극장 | 관람료 5만원~7만원 | 문의 154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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