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포기 소외계층에 전달
AK플라자 평택점은 지난23일 AK플라자 1층 광장 앞 특별 행사장에서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주관과코레일 후원으로 제3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선기 평택시장과 최홍수AK플라자 평택점장 및 직원,김동국 합정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직원,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1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김영오 평택관리역장 및 한국철도공사 역사개발처 임직원과 녹색철도 평택·오산지역 실천단 회원들도 함께 참여, 봉사현장을 더욱 빛냈다.
이 날 담근 1천포기의 김치 200여 박스(10~15kg)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평택시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이에대해 AK플라자의 한 관계자는“평택관리역 및 합정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해 향후에도 평택지역 소외계층 들을 위해 나눔 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속 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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