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아트홀
수녀를 뜻하는 ‘num’을 말도 안되는 짓이라는 뜻을 가진 ‘넌센스(nonsense)’에 붙여 식중독으로 숨진 동료 수녀들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녀 5명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녀복을 입은 여배우 5명이 기상천외한 노래와 춤 등 개인기를 펼치며 웃음과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시 12월 21일(금)~22일(토)
장소 소공연장
관람료 2만5천~3만5천원
문의 031-64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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