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는 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이 주축을 이룬 김장김치 나눔행사 및 지역사회 봉사가 릴레이로 이어져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화성시 동탄2동 소재 반송중학교(교장 정영순)는 학부모회(회장 임영실)임원 및 회원 30여명과 학생 20여명이 참석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갖었다.
김장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15가구에게 김장김치(20Kg)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과 정(情)을 선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한준 동장은 “관내 학교와 학생들이 앞장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나눔행사가 이어져 감사하다”며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비롯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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