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엄마연극’의 신드롬을 일으킨 연극.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와의 마지막 2박3일 동안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부터 함께해온 강부자와 전미선이 직접 참여, 더욱 깊은 호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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