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직원 공개 채용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13년 신입·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6일 지난해 10월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조정과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는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신입·경력 등 정규직 직원 9명으로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입사지원 홈페이지(http://gppc.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논술·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임용하며 채용부문은 경력직의 경우 마케팅 부문 2명, 신입직은 사무(홍보, 기획, 회계, 물류, 문화·교육)와 기술(건축, 토목)부문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력직의 경우 실무경험과 전문성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영입할 예정이며 신입직은 학력 보다는 패기와 열정을 지닌 유능한 인재를 찾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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